가지고 올 것과 버리고 올 것들 제 경험에 비추어 말씀드리는 것이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 다른 의견도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가급적 절약을 고려한 것이기에 경제적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관계 없는 내용입니다. - 자동차: 1,500 cc 이하로 출고된지 3년 이하라면 가져오는 것이 괜찮을 것 같습니다. 한국의 중고차 가격이 너무 비싸더군요. 필터 같은 소모품은 몇 년치 사오는 것도 좋겠지요. 혼다 시빅이나 토요다 코롤라같은 것은 가져오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운반비 $1,500, 관세(감정가의 30%), 수수료 80만원을 고려해도 한국에서 중고차 사는 것보다 낫다고 봅니다. 저는 새차가격이 1150만원하는 2년된 경차를 8백만원에 샀는데 억울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 전자제품: 2008년 이후에 생산된 삼성이나 .. 더보기 이전 1 ··· 485 486 487 488 48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