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 60분 썸네일형 리스트형 추적 60분 (2012년 9월 21일) 지난 수요일에 방영된 추적 60분을 보니, 왜 그렇게 사람들이 정치를 하고 국회의원이 되려고 하는지 이해가 간다. 무식한 나는, 뉴스를 보면서도 현영희라는 여인이 그렇게 돈이 많은 남편을 두고 왜 수십 억이나 되는 돈을 갖다주면서까지 공천을 받으려고 했는지 잘 이해가 되지 않았다. 도의원이나 시의원이 되려고 아침 일찍부터 길거리에 나와서 출근하는 사람들에게 90도 각도로 허리를 꺾으면 인사를 하는 - 쓸데 없어 보이는 수고를 왜 하는지도 이해하기 힘들었다. 9월 19일에, KBS2에서 방영한 추적 60분 '5년만의 고백, 수백억의 비자금은 어디로' 편은 건설업계의 인허가 비리에 따른 검은 돈의 흐름을 여실히 보여준다. 그리고 왜 그렇게 아파트 분양가가 비싸야 하는지도 알 것 같..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