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이민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선생 이야기 (續編) (2013년 1월 3일에 쓴 글이나 지금 돌이켜보면 최선생님의 선택이 잘한 일일 수도 있습니다. 이래서 돈 버는 분들은 따로 있는 모양입니다.) 지난 6월 11일 '최선생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글을 쓴 적이 있다. 이 이야기는 그 다음 이야기니까 속편에 해당한다. 최근에 어떤 분이 '성공한 한국인', '자랑스런 한국인'이라는 제목으로 몇 편의 글을 올렸지만, 저는 그 반대의 경우를 더 자주 언급하고 있어 찌푸리시는 분이 있을지는 모르겠다. 그러나 내 생각은 약간 다르다. 성공한 이야기는 도처에 흔하다. 조중동 같은 신문만 보더라도, 주식으로 부자가 된 사람들, 음식점으로 성공한 사람들, IT나 인터넷 혹은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크게 된 사람들의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그러나 실제 현실은 많이 다르다. 그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