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 썸네일형 리스트형 입맛 건강에 대한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은퇴했거나 나이가 들수록 중요도는 더해진다. 주변에 이런 저런 병으로 고생하는 지인도 있고, 아침 저녁 식사 후마다 한움큼의 약이 필요한 분도 있다. 특히 재작년에 60대 초반의 나이에 대장암으로 돌아가신 어떤 분을 잊을 수 없다. 며칠 전 인터넷에서 읽은 글, '똥'에 대한 이야기도 인상적이었다. 순환하는 자연계의 핵심이 '똥'이라는 점에서 크게 공감했다. 다행인 것은 '생로병사'와 같은 TV방송으로 건강에 대한 정보가 넘쳐나고, 보험으로 의료혜택을 받기 어렵지 않은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이다. '100세 시대'라고 매스컴에서 떠든다고 해서 누구나 100세를 사는 것은 아니다. 오바마가 40대에 미국 대통령이 되었다고 누구나 40대에 대통령이 되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