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썸네일형 리스트형 거짓과 기만 (1) 중국의 신화통신이 '세계 8대 굴욕사건'의 하나로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사건'을 꼽았다고 한다. 세계적으로 망신스런 뉴스를 제공한 윤창중 사건의 피해자는 'Korea'와 모든 'Korean'이 되겠지만, 엉뚱한 피해자가 또 있었다. 그야말로 엉뚱한 피해자다. 구자범이라는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지휘자가 있다. 1970년 생인 그는 연세대 철학과를 졸업한 철학도로서, 독일 만하임 음대 대학원에 진학하고, 학부에서 음악을 전공하지 않고도 수석으로 졸업한 후, 지휘자의 길로 들어선 인물이다. 세계 정상급인 독일 하노버 국립 오페라 상임수석 지위자의 지위를 박차고 2009년 홀연히 귀국하여 광주시립 교향악단을 맡는다. (http://news.donga.com/List/Series_7003000000..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