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목수 스토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가 만나본 분들 (8) - 강목수 (2013년 9월24일에 작성한 글) - 지금 내 나이 76세인데, 내가 그 글을 쓴 것이 환갑 때니까 16년이 되었네요. 그 글 때문에 신문사와 여성지 등 인터뷰도 많이 했습니다. 어디선가는 영화로 만들겠다는 이야기도 있었는데, 3국을 돌아다니며 촬영을 해야 하니 예산이 너무 많이 든다며 포기했다고 들었습니다. 지난 해 8월 '강목수 스토리'란 제목으로 '내가 경험한 이민생활'란에 13회에 걸쳐 연재한 적이 있다.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이민생활 초창기에 인터넷 상에 떠도는 재밌는 이야기를 갈무리해둔 것이 있었는데, 그걸 컴퓨터에서 발견하고 원작자의 허락도 없이 연재를 한 것이었는다. 당시 많은 분들이 실감나는 이야기 전개에 흥미 있어 했으며 댓글도 많이 달렸었다. 이 분을 만난 것은 뉴저지 킹 사우나에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