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추적자 (The Chaser) (2012년 7월 17일) 한국에 돌아와서는 주로 시사프로그램과 다큐멘터리나 영화를 주로 보았지, 드라마는 거의 보지 않았다. '추적자'라는 드라마를 보기 시작한 것도, 역이민카페를 드나들면서 만나는 다음 홈페이지에서 접하는 내용을 클릭했다가 심상치 않은 감상평을 접하고 나서였다. 리얼타임으로 TV를 보는 것은 스포츠 중계 뿐으로, 그 밖에 것은 다운로드해서 보는데 불필요한 장면들은 스킵하면서 지나갈 수 있다. 오늘 7월 17일 종영하는 이 연속극의 어제 방송분을 오늘 이른 아침 빗소리를 들으며 보았는데, 거의 스킵하지 않고 온전하게 보았다. 허구로 지어낸 모든 드라마가 그렇듯이, 다소 억지성의 줄거리로 이어가지만 최근 한국에서 돌아가는 현실 - 도 역시 억지가 많다 - 과 묘하게 오버랩되면서 보는 사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