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06 썸네일형 리스트형 Dynamic Korea 금년 여름 국가브랜드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2002년 한일 월드컵이 계기가 되어 그때까지 사용되던 'Dynamic Korea'대신, 문화체육부에서 'CREATiVE KOREA'를 새로 만든 것이 발단이었다. 야당의 어느 국회의원이 프랑스 국가브랜드 'CREATIVE FRANCE'를 표절한 나라 망신이라며 울분을 토했다.(관련기사 보기) 프랑스와 다른 것은 색깔과 'CREATIVE' 단어에 들어간 'I'가 대문자에서 소문자로 바뀐 것뿐이었다. 지금 생각하면 이것도 최순실의 입김이 작용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 국가브랜드 사업에 35억을 사용했다니 그런 눈먼 돈을 최순실과 차은택 일당이 그냥 보고만 있었을 리 없다. 그 기사를 보면서 들었던 개인적인 생각은 이랬다. - 우리나라가 '창의적'이라고? 아무리 생.. 더보기 이전 1 다음